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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 컵라면으로 추천하는 '컵누들' BIG 사이즈 먹기

리뷰(review)/내가 만든 요리

by 드림월드✨ 2024. 1. 15. 17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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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드림월드입니다. ❤
매년 다이어트할 때마다 잠깐 빠지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. 먹는 만큼 운동도 해야 하는데 추우면 추워서 안 하게 되고, 더우면 더워서 안 하게 되는 1인. 계속 게을러지네요. 올해 2024년에는 직장건강검진도 받아야 하는 짝수해라서 검진 전에 체중관리도 해야겠습니다. 체중이 높을수록 각종 수치들도 오르고 건강에도 안 좋은데 대한민국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저의 체중관리는 매번 실패를 반복하고 있네요.🤣
 

오뚜기 컵누들 BIG(우동맛)

 
저는 라면, 컵라면을 구매 시 편의점보다는 동네 마트를 이용하는 편입니다. 편의점에서 가끔 할인하는 품목 살 때 제외하고는 일반 마트보다는 좀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합니다. 그래도 집 앞에 있는 편의점은 못 잃어.....😂
다이어트 기간에 음식이 90%라는 말도 있듯이 저는 단식은 못하거든요. 예전에 간헐적 단식해 보겠다고 저녁에 저칼로리로 채식 위주로 먹고 나서 아침에 출근하는데 빈혈이 온 듯 어지러웠습니다. 가끔 기립성저혈압 증세로 정신 잃고 쓰러졌다가 깬 적도 두어 번 있어요. 그래서 너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저에겐 안 맞더군요. 매번 유지어터 되기는 힘들지만 최대한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며 체중조절 하고 있습니다.
 

 
평소 컵누들을 좋아해서 다이어트할 때는 작은 컵라면을 더 자주 먹게 되는데요. 저는 라면 먹을 때도 국물은 거의 안 먹으려고 합니다. 라면 먹을 때 국물까지 다 먹으면 칼로리도 높지만 짜게 먹게 되니까 안 좋더라고요. BIG 컵누들은 작은 컵라면 버전과 다를지 기대하면서 개봉합니다.
 

 
매운맛 컵누들, 찜닭맛 컵누들 등..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기본 '우동맛'이 제일 맛있어요.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재택근무와 함께 돌아가면서 출근할 때 더 자주 먹었던 제품이랍니다.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했을 때 국물이 아쉬우면 자주 사서 먹고는 했어요. 지금은 다이어트할 때는 거의 필수로 먹는 제품이네요. 이래서 요요가 자주 오는 거겠죠??
 

 
저는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부을  때, 기준 선보다 조금 더 붓는 편입니다. 일반 컵라면과 달라서 면이 더 탱탱 불어야 맛있거든요. 그러다 보면 3분 보다 더 오래 두는 편인데, 기준선에 맞추면 물이 많이 줄어들어서 제 입에는 짜더라고요. 짠맛을 줄이려면 스프를 적게 넣으면 되지만, 저는 물을 더 넣는 방식으로 먹어야 맛있네요~😋
 

 
면사리, 건더기가 잘 불도록 물을 가득히 붓고 안내되어 있는 3분보다 더 기다려줍니다. 핸드폰 하다 보면 5분 정도는 금방 지나가요. 건더기에서 꽃잎 모양의 어묵 같은 맛은 항상 먼저 골라서 먹는 답니다. 뭔가 맛있어요. 먹다 보면 건더기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국물에 둥둥 떠있을 때 잽싸게 골라서 먹곤 합니다:D
 

 
국물을 기준선보다 조금 더 넣어도 기준선만큼 줄어든 컵누들 국물을 잘 휘휘~ 저어 줍니다. 역시나 BIG사이즈 컵누들 우동맛도 너무 맛있었어요. 다이어트하면서 입 터짐이 심하게 올 때, 너무너무 라면이 먹고 싶을 때.. 큰 컵으로 사서 먹어야겠다.라고 다짐합니다. 그땐 스프는 좀 줄여서 먹어야겠어요!!ㅎㅎ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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